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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가을탄다 가을이 활활탄다

 

 

가을이 다가오고 있네요. 이럴때면 더욱더 심해지는 우울증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해지기도 하는데요, 이렇듯 계절에 따라

나타나는걸 계절성 우울증 이라 하지요.

 

 

가을에서 시작되어 겨울까지 계속되기 때문에 가을우울증이나 겨울우울증이라고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일반 우울증 마찬가지로

우울한 기분이 들고 만성피로,집중력저하,긴장,초조감 등이 생기는데

 

 

계절이 바뀌면서 호르몬 변화가 더 많거나

갱년기를 겪고 있는 40~50대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난다고 해요. ㅠ.ㅠ

 

가을부터 특히 많이 발생하는데 그 원인은 ' 기.후.변.화'

 

 

일조량이 줄어들고 기온이 낮아지면서 뇌에서 분비되는 화학물질이나

호르몬의 분비가 변화해서 그렇다고 하는데

가을탄다.는 말 과학적 근거가 있는 말이네요.

 

우울증 대처하기 위해서는 생활속에서 그 방법이 있는데

잠을 잘 자고~ 수면장애가 있으면 확률이 2배

햇볕 받는 시간을 늘리도록 하라죠.

 

 

뇌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수치가 햇볕을 쬐면 저절로 올라가는데요,

낮시간떄에 최대한 태양빛을 받는걸로~~ 해가 뜨고 지는 시간, 해가있는 낮시간

우리 몸 생체리듬은 자연스레 맞춰진다고 해요.

 

또한 낮에 20~30분 산책하면 야간에 잠을 유발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가 촉진되어 숙면유도도 되고 말이죠.

 

 

햇볕을 쬐면 신진대사율이 증가하며 뇌의 움직임이 빨라져서

활기찬 생활에 도움을 주는데요, 인공조명을 활용하는것도 방법이래요.

 

우유,고등어,표고버섯 등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야채와 생선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좋은방법. 비타민D가 충분하면 세로토닌수치가 올라간다고 해요.

 

윽... 가을타지 않게끔 노력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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