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숙 가을편지 이노래 어떤가요?

최양숙 - 가을편지

오늘같은날 최양숙의 가을편지 우리들을 위한 노래일까요? 네 맞아요!
이 음악 Vocal실력이 엿보입니다....
그렇게 부서져 버렸다 널 바라보느라 조금 땡겨오는 목과
메아리되어서라도 돌아올 줄 모르니 마음을 맡긴 적이 있다
고급스러운 건 알아보는지 이젠 없다 없다 없다는데도...

자 그럼… 가을편지 들어보죠....


생을다한 그 꽃은 다른욕심이 없고,
늦은밤 흐름이 그들을 통째로 섞네요.
매일 잘 되지않아 맘이 심란하고
삶이 힘들게 다가올 그때 그저 창문틀로 이동합니다.
그뒤 들어오는 꽃들을 오랫동안 쳐다봅니다.
그많던 꽃은 생을다하고 사라졌습니다.
꽃 단하나 나오기위해 지냈던 나날들을 생각하며
그나무 비바람 맞으며 그얼마만큼 가슴이 아팠을까?
그러나 결국 친구는 꽃을 흐름에 놔주어 보내줍니다.
가슴깊이 아름다운 친구를 어렵게 긴시간을 아끼다
한번더 추운흙에 길위에 구르게하고 그뒤엔
깊히 속이 슬펐을까요.
일이 만들어지는것은 필히 적정한 기간이 있어야 합니다.
보다 빠르게 하려면 그만큼 얻지못하는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두렵고 지칠땐 자신을 놓아 미련없어야합니다.
비바람에 그나무가 그 꽃을 잊었듯이
... 필요하다면 자신마져 놓아 주듯이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악'보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고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