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사복 패션 딸이좋아하는연예인 구가의서 담여울 아이돌 스타에 대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는 나. 어느새 고리타분해져가는 어른이 되어가는 거겠죠? 딸이 미스A 수지를 좋아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도통 관심없다가 구가의서 담여울 모습으로 만나게 되었네요. 딸이좋아하는연예인 오늘 수지 사복 패션 검색어를 보고는 나도 모르게 클릭을 하게 되었다는... 아이 아빠도 수지에 대해서 모르다가 구가의서 보고 담여울 인물을 통해서 만나보고는 괜찮은 연예인이네.. 하더라구요. 그 이후로 우리 부부에게는 약간의 주목의 대상이 되었죠. 힐링캠프 나오는 것도 보고 말이죠. 약간 우리 딸 성격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딸이좋아하는연예인 바른 가치관과 마음씀씀이가 예쁜 분인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춘기 시절의 아이..
알뜰폰 보물폰 효도폰 프리텔레콤 내가 만난 최고의 폰 가계생활비에서 통신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줄이고자 만들어진 MVNO사업자. 이러한 폰을 지칭하는 또다른 이름 바로 알뜰폰 이랍니다. 합리적이고 실속있으며 서비스 품질이 좋지만, 단말기 수급으로 인해 그 가치만큼 인정을 받지 못했던 폰. 바로 알뜰폰 인데요, 이제는 보물폰, 효도폰이라는 애칭이 생길만큼 인식의 변화가 되었습니다. 100만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며 알뜰폰 초창기 멤버인 프리텔레콤 프리티와 프리씨 브랜드가 있으며 프리티의 경우 LGU+, 프리씨의 경우 KT MVNO 사업자입니다. 대표적인 요금제는 "반값요금제" 일반폰은 4,500원, 스마트폰은 12,500원, LTE 요금제는 32,000원 지금 무한요금제까지 계획중인데요, 현재 4인가족의 통..
정웅인 손연기 비밀 의수가 아니었어? 놀랍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너목들 악역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정웅인손연기 화제인데요. 정웅인 손연기 비밀, 의수가 아니었답니다. 극중에서는 민준국은 극중에 박수하(이종석분)에게 살인협의를 덮어씌우기 위해 자신의 왼손을 자르고 대신 의수를 착용한것으로 나오는데요..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당시 손연기의 비밀을 이야기 했네요. 대부분 실제 의수라고 생각한 시청자들의 생각과는 달리 원래 정웅인님의 손이었다고 하네요.ㅎㅎ 누리꾼들이 우선 놀랐다는 반응인데요 어떻게 진짜 손을 그렇게 의수인것마냥 태연하게 연기할 수 있는지.. 정말 감잡으면 못하는게 없는 배우인것 같네요. 연기력과 재치, 솔직함까지 요즈음 정웅인 호감가는데요.^^
홍대타투 타투도안고르기 패션아이콘으로 자리잡은 코드. 이제는 무명의 뒷방에서 하는 이미지에서 전문화되고 세련화 된 심볼이 되었죠. 홍대타투 유명한 곳 YM타투, 타투도안 소개해드려요. 패션블랜엔그래이(검정과 회색, 그런 뜻이죠) 뉴스쿨 제페니즈까지 모든 장르를 뛰어넘어 오리지날 커스텀 디자인을 추구하는 것인데요, Yellow Monkey 라는 뜻을 가졌답니다. 동양인을 비하할 때 이런 말을 쓰긴 하지만, 이는 비하의 의미보다는 하나의 가치로서 인정받기 위한 역설적 표현인데요, 2009년 Tatoo Virus 컨벤션 참가를 시작으로 매년 수상한곳. 현재 LA Slide Show Tatoo Artist로 활동중이랍니다. 홍대타투 유명한 YM타투는 홍대와 대구에 스튜디오가 있는데요, 잠시 구경해볼까요? 타투도..
알뜰폰 반값요금제 프리텔레콤 온가족 통신요금이 엄청난 속도로 불어나고, 게다가 LTE 하면서부터 헉~!!! 학교 다니는 녀석들 핸드폰을 안해줄수도 없고, 4인가족기준으로 해서 20만원~30만원을 훌쩍 오가는 이 통신비에 대한 대책. 알뜰폰 프리텔레콤 반값요금제로 시작했습니다. 도저히 답이 나오지 않는 이 상황. " 스마트폰 4대에 집전화까지. 데이터를 잠궈보지만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게다가 아빠는 비지니스폰까지 개설해야 하는 상황 " 가계부 걱정을 안할수가 없죠. 각종 공과금은 계속 올라가고 있고 줄이는 건 잘 줄지 않지만 느는 건 얼마나 빨리 느는지. 통신요금이 가계의 부담이 되는 부분을 줄이기 위해 마련한 것이 바로 "알뜰폰" 입니다. 통신서비스는 그대로, 가격은 합리적으로 이것이 바로 반값요금제 프..
복지로 양육수당 신청하는 첫날 아니고..둘째날. 첫날 다음에 주말에 있었으니.. 어떻게 보면 인터넷으로 따지면 네째날. 접속자수가 엄청나다는... 복지로 서버 시스템 중단 공지도 나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제 앞으로 접속자수가 4만명이 넘는데.. 그것도 동접이(동시접속) 이래서야 뭐.. 양육수당 받을 수 있을지.. 결국 구청에 전화해서 확인하고 신청을 마감했습니다. 이미 양육수당이 신청되어있는 상태라 복지로에서 따로 접수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 공지가 좀 바로 나왔으면 훨씬 나았을텐데.. 전화 비슷한 분들이 많지 않았을까요? 어떻든 36개월까지는 양육수당이 나오는 것이니.. 없는 것보단 많은 도움이 되고.. 3월부터 어린이집 가니 전환신청도 된다하니.. 좋은 제도는 사람을 끌어들이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