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실험 궁금증 임상시험 참여비용 그것이 궁금하다

임상실험 궁금증 그것이 궁금하다.

 

 

새로운 치료법을 시험하는 임상실험. 이에 대한 궁금증은 많은데 어디 뚜렷히 물어볼 곳은 없고

오늘은 과감히 주제를 선정해서 임상실험 궁금증으로 선정했지요. 자 그럼 이것의 정체에 대해

알아볼까요?

 

 

1. 임상실험

 

어떠한 치료법이 대중화되기전에 우선적으로 실험을 해보는 것을 말하죠. 사람을 대상으로말이죠.

이것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임상실험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이예요. 이 실험은 어떤 이에게는 마지막

희망의 불씨가 되기도 해요. 하지만 불안한 마음도 사실이죠. 임상실험 참여기회가 주어졌을때

선뜻 참여하기도, 외면하기도 어려운 이유가 이러한 것들 때문인데요, 가장 확실한건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후 계약서도 꼼꼼히 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2. 제 1상 일상실험궁금증, 임상실험 안전 한가요?

 

사람에게 적용되는 제1상 임상실험. 전임상연구가 짆애되는데 이것은 다양한 세포주를 이용한

세포실험, 동물시험등이 포함된다고해요. 사람에게 적용하기전에 전임상연구를 통해 효능,효과등을

확인하고 안전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한다고 하죠. 이를 근거로 해서 식품의약품안전청 등의 허가를

받아야지만 비로서 사람에게 적용할수 있는 임상실험이 진행될수 있어요.

 

제1상 임상시험이 진행될떄는 시험을 주관하는 병원마다 설치된 윤리위원회나 임상시험심사위원

심사,감독을 받는다고 하는데 다국가 임상시험이라면 다른나라의 규제당국의 허가 등의 승인이

이뤄져야 된다고 하죠.

 

또한 혹시 모를 부작용으로 인해 표준치료떄보다 더 많은 관찰, 보호가 이루어진다고 하는데..

특히 사람에게는 처음 적용하는 제1상 임상시험은 안전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고 합니다.

 

 

3. 위약대조건, 임상실험에서 대조군이란?

 

임상실험중에는 시로운 치료법의 효과를 확인하거나 비교하기 위해서 동일한 환자군의 새로운 치료를 시행받는군(시험군), 현재의 표준치료를 시행받는 군(대조군)으로 나누어 비교하는 시험을 진행한다고 해요. 시험군은 새로운 치료법은, 대조군은 현재표준치료를시행하는군으로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즉 결과를 비교하는 것이죠. 이는 주로 제2상, 제3상 임상실험에서 이용되고 시험군과 대조군은 신청한 피험자들사이에서 무작위로 선정되어 나누어진다고 하네요.

 

 

 

 

4. 2상, 3상 임상시험에서 무작위 배정하는 이유

 

임상시험 자료는 과학적이고 객관적이어야 하기 때문에 예후가 좋은 환자만을 골라 시험군에 배정하고 예후가 좋지 않은 호나자는 대조군에 배정해 진행한다면 실험을 한 신약효과에 대한 결과는 뻔하죠. 하지만 결과에 대한 신뢰성을 떨어지므로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자 또는 피험자의 의도에 따라 시험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사위나 동전을 던져 시험군, 대조군으로 배정해요. 이를 무작위배정이라 합니다.

 

 

5. 임상실험에서 '맹검'은 무엇인가요?

 

모든 임상시험에서 맹검이 필요하지 않을수도 있어요. 맹검은 임상시험 결과의 잘못됨을 막기 위해 무작위배정과 대조군 연구가 필요하죠. 하지만 무작위배정, 대조군을 포함한 임상시험도 배정된 결과를 의료진이나 환자가 알 경우 여전히 임상실험 결과에 영향을 미칠수 있죠. 이에 의료진, 환자 모두 피험자가 어떤 군에 배정되었는지 모르게 할 필요가 있는 것을 '맹검'이라고 합니다.

 

 

6. 임상시험 참여비용

 

참여비용은 시험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는데 새 의료기기의 효과를 알아보는 임상시험의 경우

보통 시험할 신약이나 신의료기기를 개발한 측에서 비용을 부담하죠. 참여자에게 돈을 받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은데요. 여러 목적의 임상시험에서 환자에게 일정한 비용을 부담하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어 알려진 치료법들의 병합치료 등입니다. 임상시험참여비용이나 부담비용은 의료진, 혹은 연구진과 충분히 상의해서 추가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7. 내게 맞는 임상시험 찾기

 

보통 임상시험 참여 지원자들은 병원홈페이지등을 통해 피험자 모집공고 확인이나

주치의에게 문의해서 참여해요 하지만 암치료나 항암제 임상시험은 그 예민성으로 주치의가

먼저 환자 상태를 보고 권하게 되죠. 제1상 임상실험이라면 안정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기에

치료 가능한 암환자에게 함부로 추천할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