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런닝맨에서 독신주의자 라면서 서로에게 이야기를 했는데요, 귤을 사면서 시민이 둘이서 결혼하냐고.. 기대한다는 내용 때문읹 최근에 개리 송지효 연예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인지.. 음.. 런닝맨에서 편집분도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고 쏠쏠한 재미가 사라져감은 느낄수가 있었습니다. 괜히 아쉬워지는건 왜일까요? 첫눈이 오는걸 보면서 송지효가 소원을 빌자 개리가 나랑 결혼하자는건 아니지? 난 독신주의자야. 했죠. 송지효도 나도 독신주의자거든..했는데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두분이 잘되길 바라는것 때문에 부담을 느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ㅠ.ㅠ 아.. 분량도 많이 없어진것 같고.. 근데 두분이서 선택하는 걸 보면 무언가 텔레파시가 통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이건 저만의 느낌?
알콩달콩 인증샷 보기만 해도 웃음 만발 피는 커플이 있으니 바로 개리 송지효 . 런닝맨의 또다른 깨소금같은 깨알재미라고 할까요? 왠만한 드라마보다 재미있는 이들의 알콩달콩~ 오글거림~ 툭툭던지는 러브사인 개리 송지효 백허그 , 개리 송지효 하트, 개리 송지효 뽀뽀, 개리 송지효 커플링 다양한 연관검색어를 만들며 드디어 개리 송지효 결혼까지 ㅎㅎㅎㅎ. 정말 결혼했음 좋겠다. 멋진 드라마의 멋진 가이는 아니더라도 달콤한 로맨스의 환상적인 프로포즈는 아니더라도 우리가 바라는 깨소금이란 바로 런닝맨에서 보여준 이 월요커플의 맛이 아닐런지요. 밉지 않고 항상 보면 웃음만 나는 이유는 뭘까요? 개리 송지효 그리 튀지 않으면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하는 절제된 모습? 마치 우리가 연예하듯 평범한 모습으로 조그마한 감..